지난 1년 여간, 계획하고 논의하고 발로 뛰며 비로소 우리의 모습을 바로 세운 플립 리브랜딩 프로젝트의 스토리는 플립과 함께 하는 인재들의 스토리입니다. 현재에 만족하기보다 꿈을 향해 쉬지 않고 도전하고 변화하는 플립의 모든 인재들이 함께 그려낸 이야기입니다. 플립의 인재상은 일에 대한 넘치는 열정과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직업이 그저 생계수단이 아닌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일로 여겨 이를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해가는 노력하는 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인재상은 현재 플립 한 사람, 한 사람의 모습입니다. 플립 리브랜딩 프로젝트는 함께 꿈꾸고 노력하는 플립의 인재들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플립의 모든 경쟁력과 신뢰, 브랜드 활동의 근간은 플립 인재들의 멤버십에서 시작됩니다. 플립 멤버십은 서로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되어,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게 하고 기대 이상의 가능성을 만들어냅니다. '함께'라는 자부심이 그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플립 멤버십의 무궁무진한 가능성, 플립의 내일이 설레는 이유입니다. http://www.samsungcard.com/openshare/ 삼성카드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열린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나눔 아이디어 제안에서부터 평가, 실행까지 사회공헌 활동 전 단계에서 고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 구조의 사이트를 구축했다. 삼성카드 열린나눔 프로젝트의 취지와 활동 현황을 부각하고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통해 고객 공감대를 확대하는 한편, '열린제안', '열린투표' 프로세스를 구성해 삼성카드 회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또한 콘텐츠 이동이 용이한 UX 설계로 고객은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 쉽게 이용ㆍ참여할 수 있다. http://Onefb.ibk.co.kr IBK기업은행은 IBK의 모든 스마트금융 서비스를 통합하는 새로운 브랜드 'IBK ONE'을 론칭하고,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셜 댓글로 참여하는 모바일 웹을 구축함과 동시에 '내가 원(ONE)하는 스마트금융 세상 IBK'이라는 콘셉트로 페이스북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했다. 재미있고 즐겁게 'IBK ONE' 브랜드를 경험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룰렛 게임을 활용했으며, 자발적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페이스북 앱 이벤트로 보다 적극적인 고객 참여를 끌어냈다. IBK ONE 브랜드관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상시적으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http://cafe.naver.com/gorekorea/36331 고어코리아는 극한의 환경에 적합하도록 내구성과 투습력을 향상시킨 New GORE-TEX® Pro Products를 개발함에 따라 론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신제품의 혁신 기술과 우수성을 선보임과 동시에 고어텍스 브랜드의 우호적 관계를 형성해 고객과의 친목 강화를 목표로 전문 산악인 및 아웃도어 마니아를 비롯 아웃도어를 즐기는 고어텍스 고객들을 초대했다. 신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인지시키기 위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쇼룸 공간을 구성하고 고어텍스 기술력, 신제품 기능 소개, 제품 체험기 등의 콘텐츠를 마련했다. 또한 필드테스트 팀과의 인터뷰 시간을 통해 생생한 체험 에피소드를 함께 나누는 한편, 미디어 퍼포먼스, 퍼즐 이벤트, 포토제닉 선정, 행운권 추첨 등 컨퍼런스를 즐길 수 있는 갖가지 이벤트도 진행됐다. http://www.vdvc.co.kr/m2 화장품 전문 회사인 비디비치 코스메틱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비디비치 상품정보를 확인·구매할 수 있도록 사이트 접근성을 높이고자 모바일 웹을 구축했다. 비디비치의 웹 아이덴티티 및 주요 콘텐츠, 구매 프로세스를 일관되게 적용해 고객은 모바일 웹에서도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상품의 상세 정보와 이용 후기, 추천 상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GNB 및 FOOTER 영역에 장바구니, 매장 찾기 버튼을 상시 비치하는 등 빠르게 상품 정보를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UI를 적용했으며, 모바일 전용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SNS, 카카오톡으로 정보 공유가 가능하도록 구현해 고객 스스로에 의한 자연스러운 확산 효과까지 놓치지 않았다. 고어텍스는 특별한 아웃도어 체험 프로그램, 마스터클래스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발전시켜 가고 있다. '설악산 울산바위에 도전하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이번 13차 마스터클래스는 릿지나 암벽 등반의 기초 교육부터 실습까지 국내 최고 마스터 클라이머에게 산행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체험 장소는 클라이밍 센터, 북한산, 설악산 등 다양하다. 고어텍스 공식 브랜드 커뮤니티를 통해 진행된 13차 마스터클래스 참가자 모집은 높은 조회 수와 경쟁률을 보이며 아웃도어 입문 또는 초보 고객들의 관심이 주목됐다. 타이틀리스트 앱, My Titleist 웹사이트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 FW 프로모션 SK플래닛 포인트친구 애딩 3차 구축 SK플래닛 사이트 플립 기업 아이덴티티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사이트 플립은 2013년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에 총 3작품이 선정 및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사이트, SK플래닛 사이트, 플립 기업 아이덴티티가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됐으며 추가 상격심사 단계를 거쳐 SK플래닛 사이트는 최우수상-특허청장 상을, 플립 기업 아이덴티티는 우수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 상을 각각 수상했다. 플립 기업 아이덴티티는 수상작으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마련된 '디자인코리아2013'의 굿디자인관에 전시되기도 했다. 이번 우수디자인(GD) 수상은 1년여간의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통해 플립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새롭게 거듭난 플립의 기업 아이덴티티의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았기에 더욱 의미가 깊으며 함께 한 플립 직원 모두에게 더없이 감격스러운 결과다. 플립은 올 초 새로운 모습의 기업 아이덴티티를 선보인 후, 기업 비전과 나아갈 방향을 보다 명확히 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비롯해 사내 행사, 캠페인, 교육 등 플립의 모든 기업 문화활동에 일관된 정체성을 담아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플립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갈 앞선 목표를 제시할 수 있는 기업으로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플립은 지난 10월 9일, KBS1 한글날 특집 다큐멘터리 '세종대왕으로 통하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글의 문자학적 가치를 되새김과 동시에 소통을 중시한 세종대왕의 정신을 통해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자 했던 KBS1 제작진은 올바른 소통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플립을 찾아 촬영을 제의했고 이틀간의 촬영이 진행됐다. 아침인사 캠페인, 입사자 웰컴킷, 자율토론 등 보다 원활한 직원 간 소통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플립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직원들의 생생한 인터뷰가 카메라에 담겼다. 그뿐 아니라 플립 직원들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실험 카메라도 촬영됐다. 적극적ㆍ공감적 반응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들었던 세종대왕의 소통 방식이 현대 사회에 어떤 해법을 줄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시형 과업과 소통형 과업 회의를 했을 때 각각의 이해도 및 만족도 차이를 살펴보는 특별한 실험이었다. 플립 이병하 대표는 "이번 다큐멘터리 출연을 계기로, 소통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했다.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효율성을 높인 소통 문화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플립은 지난 9월,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시행했다. 회사의 성장에 따른 조직 구조의 변화 속에서 직원 간의 원만한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성과 창출로 이끌 수 있는 중간 관리자의 리더십 향상을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경기도의 연수원에서 2박 3일간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매니지먼트의 원리원칙, 관리자의 역할 인식 등의 강좌를 비롯 현재의 모습을 함께 점검하고 개선점을 논의하는 자유 그룹토의, 실천 방안 보고 순으로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은 관리자들 간의 공감대를 끌어내며 참석 부서장들의 호응을 얻었다. 플립 이병하 대표는 "상사의 행동은 직원 만족도뿐 아니라 조직 풍토, 직무의 매력, 회사에 대한 로열티에도 큰 영향을 준다."며 관리자 개개인의 의식 변화로 출발해 조직 내 효율적으로 전파되는 것이 올바른 리더십의 발전 단계임을 강조했다. 플립은 앞으로도 직원과 일, 조직을 바로 이해하고 직원 만족도를 지속 향상시켜 갈 수 있는 매니지먼트를 위해 리더십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바쁜 일상에서 시간을 쪼개어 재충전을 한다는 플립 이병하 대표의 틈새휴식 방법을 공유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 강화도가 아닌가 싶다. 한 두 시간 달리면 도착할 수 있다. 초지대교를 건너면 바로 초지진이 있는데 이 곳은 조선 효종 때 해상으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해 구축한 요새이다. 바깥에서는 단단하게 우뚝 서있는 초지진의 외관을 볼 수 있고, 입장료를 내고 초지진 내부로 들어가 보면 돌담 너머로 강화 앞바다가 보인다. 그 시절 적들이 쳐들어 왔을 긴박한 순간을 상상해 보면 이 작은 요새가 얼마나 큰 역할을 했을지 짐작해본다. 강화에는 전등사라는 사찰이 있다. 사찰 입구까지 오르는 길이 다소 가파르지만 오르고 나면 사찰 아래로 탁 트인 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사찰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산새에 둘러싸여 있어 아담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절이다. 내려오는 길에는 도토리묵과 산채비빔밥 등 맛깔스런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다. 서해안의 낙조를 감상하려면 동막 해수욕장을 추천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새빨갛게 불타던 태양을 바다가 삼켜버리는 듯 경이롭고 황홀하다. 한동안 하늘과 바다 전체를 붉게 물들고는 이내 어둠으로 덮인다. 동해안의 일출 못지않은 장관을 만날 수 있다. 강화에는 장어가 유명한만큼 장어 집이 즐비하다. 강화조합에서 양식장을 관리를 하는 만큼 믿고 먹을 수 있는 장어라고 한다. 가격은 비싸지만 강화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이다. 강화도는 서울에서 가까워 1박 2일이면 여유롭게 돌아보며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