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플립을 만들어 갑니다. 신입사원 공채로 입사해 올해로 근속 7년 차에 접어든 저는 플립에서 누구보다 가장 높은 호칭으로 불립니다. 직원들이 저를 부르는 호칭은 ‘회장님’, 저는 플립 제1대 사우회장입니다. 취임할 당시만 해도 사우회가 하는 일이나 역할은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무모한 자신감과 호기만으로 덜컥 회장 직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의 그 우쭐함은 사라지고 이제는 직원들의 부름에 남다른 자부심을 갖습니다. 사우회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동료애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고, 사우회장의 역할은 내게 맡겨진 의무에 대한 책임감을 단련시키는 긍정적인 원동력이 됐습니다. 플립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관심과 배려로 다져진 플립 사우회는 회사의 성장만큼, 활동 규모도 커지고 직원들의 소통 창구로 자리 잡으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저도 먼저 다가가고, 함께 나눌 방법을 찾고, 동료들의 응원에 감사할 줄 아는 어엿한 회장의 모습을 갖춰갑니다. 오늘도 플립 사우회는 150여명의 마음을 모아 더 행복한 내일을 꿈꿉니다. [플립 이마케팅그룹 웹서비스본부 이환석 책임] http://event.gore-tex.co.kr/SURROUND 고어텍스 서라운드 테크놀로지는 밑창 개방 구조로 강력해진 투습기능과 내구성을 갖춘 견고한 방수기능을 통해 360° 전 방향 쾌적함의 혁신을 선사하는 고어텍스만의 신기술이다. 고어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고어텍스 서라운드의 혁신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인지시키기 위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첫 론칭에 이은, 이번 FW 시즌 캠페인은 보다 직관적으로 고어텍스 서라운드의 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 형 프로모션으로 마련됐다. 신발 밑창까지 투습되는 고어텍스 서라운드의 핵심 기술을 3D 영상 콘텐츠로 쉽고 강렬하게 표현, 고객에게 명확하게 제품 기술력을 이해시킴으로써 관심도를 상승시켰다. 더불어 ‘비오는 날도 맑은 날도’라는 메시지를 통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언제나 발 전체의 쾌적함을 보장하는 주요 성능을 재강조하고, 이벤트에 참여 고객에게 제품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IBK기업은행 ‘흔들어예금’은 금융 상품에 오락적 요소를 가미한 스마트폰 앱 전용 상품이다. 예금 상품의 주 고객층인 중장년층의 관심사인 건강과 상품 리워드를 접목한 IBK흔들어예금은 만보기 기능이 탑재된 앱을 통해 걸음걸이와 상품 가입방법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흔들면 흔들수록, 걸으면 걸을수록’이라는 메시지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폭넓은 고객에게 IBK흔들어예금의 건강한 콘셉트과 고금리를 혜택을 제공하는 특장점을 긍정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벤트는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경품을 제공하는 한편, IBK흔들어예금 상품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만보기 실행 인증샷 업로드를 통한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구성했다. http://www.lifeplanet.co.kr 국내 최초 인터넷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가입 •유지•지급 등 모든 보험 업무가 온라인으로 처리되는 만큼, 보다 쉽고 간편한 서비스 사용성을 위해 사이트를 지속 개선해 나가고 있다. 라이프플래닛 사이트는 최근 리뉴얼을 통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 접근성을 향상시켰으며, ‘보험료 설계’와 ‘가입 단계’ 프로세스의 분리로 보다 손쉬운 보험료 계산이 가능해졌다. 상품 상세 설명 영역에 다른 고객들의 가입 후기나 용어 사전을 탑재하는 한편, 다소 어려운 보험 개념을 친근한 느낌의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쉽게 표현함으로써 상품 이해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쉽게 인터넷 보험 가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약 절차에서 상품 보험료 및 설계 과정을 상시 인지할 수 있도록 구현하고 가입 시 유의 사항, 계약자 길라잡이 등의 친절한 가입 안내 콘텐츠를 함께 배치했다. http://www.truefriend.com 종합금융회사 ‘한국투자증권’은 고객에게 한국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디자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자사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대한 다자인 개편을 진행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개편을 통해 기업 아이덴티티를 강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일러스트 타입의 이미지를 개발 반영했다. 서비스의 중심이 되는 '사람'을 테마로 하여, 서비스 특성에 맞는 메타포와 오브젝트를 통해 위트있는 스토리를 구성했고 신뢰 • 감동 • 혁신을 핵심 키워드로 설정하여 관련 서비스에 대한 직관적 이해를 가능케 했다. 또한 혁신성 • 전문성 • 신뢰성을 의미하는 한국투자증권 고유의 브랜드 칼라를 비롯, 파스텔 칼라의 다채로운 사용을 통해 고객이 체감하는 기업 친밀도를 향상시켰다. 더불어, 일관된 브랜드 인지 및 경험을 유도하기 위해 가치 키워드에서 그래픽 패턴 요소를 도출하고 BI와의 통일감을 제공했다. http://skt.culturecube.co.kr SK플래닛은 T멤버십 고객에게 보다 합리적인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자 'T멤버십 컬처'의 모바일 웹을 구축했다.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엄선된 공연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티켓 예매 서비스인 ‘T멤버십 컬처’는 이번 구축을 통해 온라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던 ‘초콜릿’ 서비스와 병합돼 보다 저렴하고 간편하게 공연 예매를 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보유한 OK캐쉬백 포인트를 사용해 예매가 가능하며, 무료 초청 이벤트를 비롯 영화, 도서, 스포츠까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편, 이용 고객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서비스로 접근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 구조를 단순화하고, 퀵메뉴를 상시 배치해 고객 편의성을 부여했다. 뿐만 아니라 예매 및 이벤트 응모 시 보안을 높이기 위해 ICAS 인증 절차도 추가했다. http://m.shuuemura.co.kr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는 고객에게 제품 및 브랜드 이해를 높이고 스마트폰을 통한 구매 편의성을 목적으로 모바일 웹을 새롭게 구축했다. 슈에무라 모바일 웹은 신제품 소개 및 베스트셀러 TOP 10을 비롯 뷰티∙메이크업 정보, VIP 프로그램, 스케치영상으로 꾸려진 브랜드 소식, 진행 중인 이벤트 등 꼭 필요한 주요 콘텐츠만으로 구성해 집중도를 높였다. 더불어 모바일 웹을 통해 롯데닷컴, 현대H몰, 신세계몰, GS SHOP 등 9개의 국내 대표 쇼핑몰 SIS(샵인샵)으로의 이동이 수월해졌으며, 고객이 원하는 쇼핑몰을 직접 선택해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슈에무라는 오프라인 브로슈어, 온라인, 그리고 모바일 웹에서 월별 이슈 제품과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를 빠르게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플립은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일상 속 사내 캠페인부터 단계별 입사 프로세스, 사원 공모, 소통 체험, 멤버십 해외여행 등 다양한 직원 복지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플립만의 기업문화로 정착됐고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미래선도 유망기업, 일하기 좋은 우량 중소기업 선정 등 매해 유수의 기관을 통해 그 효과를 인정받아 왔다. 플립 기업문화는 최근 ‘오피스N’에 게재된 데 이어, 여러 매체에서 좋은 직장문화를 가진 기업으로의 소개가 잇따르고 있다. 연합뉴스에서 발행하는 월간 마이더스 9월호에 웰컴킷, N.F 런치, 불만제로 프로그램, 한마음데이, 연간 시상식 등 플립의 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시너지가 직장문화 굿 사례로 기사화됐다. 그뿐 아니라 지난여름,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다큐멘터리 방송 프로그램에 촬영을 섭외 받아 이미 촬영을 진행했다. 총 4부작중 1부 ‘푸른 바람, 사람들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대기업 못지않은 문화를 가진 중소기업의 이야기에서 플립의 ‘공동체 문화’가 소개된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는 다큐멘터리는 올 11월 깨 아시아경제 팍스TV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플립 이병하 대표는 “작은 실천으로 만들어 가는 문화는 변화를 여는 기회가 되고, 경쟁력의 원천으로 발전한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회사를 함께 성장시킬 좋은 기업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플립의 입사축하문화 N.F런치(New Family Lunch)를 통해 방문한 플립 주변 맛집을 소개합니다. 기다리던 N.F 런치 날, 대표님과 같은 월 입사 동료들과 함께 ‘산쪼메’를 찾았습니다. 일본식 라멘과 덮밥을 워낙 좋아하는 저는 쾌재를 불렀고, 맛 집 마니아라는 소문이 자자한 대표님의 추천으로 더 큰 기대를 안고 들어섰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 임명장도 받고 기념 인증 샷도 찍고 플립을 일궈내신 대표님의 파란만장(?) 일대기를 들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시작된 N.F 런치. 주문한 음식의 맛은 역시 예상대로 일품이었습니다. 생각할 것도 없이, 조금도 남기지 않고 폭풍 흡입! 흡족한 배부름으로 인한 행복감 때문이었는지, ‘설빙’에서 후식으로 인절미 빙수를 즐기던 모두의 얼굴에는 여유 있는 미소가 번져있었고 한결 친근한 대화들이 이어졌습니다. 어느새 우리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더없이 맛있는 음식으로 마음까지 활짝 열렸던 N.F 런치를 경험한 그 날, ‘진짜 플립인이 됐다’는 뿌듯함에 오후 내내 즐거웠습니다. 나도한마디 & 별점 박지영 주임 좋은 분들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눠 즐거움도 두 배였습니다. 4.5 이화영 책임 어떡해~ 콩고물 빙수가 자꾸 생각나요~ 같이 갈 사람 손!? 4.5 진호정 선임 플립에서의 처음이자 두 번 다시없을 소중한 추억이 될 듯합니다. 4.5 황인철 책임 제대로 일본 라멘의 맛을 느껴보길 원한다면 산쪼메 강추! 5.0 ‘이대표의 틈새휴식’에서 소개할 여행지는 캐나다 로키투어. 몇 해 전 영화를 통해 본 그 아름다웠던 장면을 다시금 떠올려 보았다. 이른 아침, 문밖을 나서면 눈 앞에 만년설이 뒤덮인 산의 모습이 호수 속 가득 펼쳐져 있었던 장관을. 그 길을 직접 산책해보고 싶은 마음에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자 했던 바로 그 로키로 비로소 아들의 손을 잡고 여행을 떠났다. 우리는 시애틀을 거쳐 벤쿠버를 통해 로키산맥의 장엄함 속으로 들어갔다. 산, 호수, 파란 하늘, 끝없이 길게 뻗은 아름다운 길과 경이로운 산의 경치에 흠뻑 빠진 우리는 피곤함도 잊은 채 언제 다시 볼지 모를 이 장관을 마음속에 담아두고자 3일 내내 하염없이 풍경 곳곳을 바라보았다. 이번 여행은 여정에 대한 설명이나 음식 추천 등 소소한 여행정보는 그다지 없다. 자연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가슴에 담은 것만으로도 무엇보다 큰 여행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언제가 시간이 지나서 여행지에서 담아 온 사진들을 보고, 마음을 정화시켰던 그 순간을 다시 한번 기억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여행이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패키지투어가 아닌 캠핑카 투어를 여유롭게 즐겨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