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LIP COMMUNICATION Dec.2014
PULIP GRAM Vol.62
Blend it
2014. HAPPY PULIP #11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플립을 만들어 갑니다.
10년 전 가을, 플립은 서른 명 남짓의 조그마한 회사였지만 어떤 이유에선가 입사를 결정하는 데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가끔은 이런 인연이 이미 정해져 있던 것은 아니었을까 생각을 합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자연스럽게 흘렀습니다. 훌륭한 인연의 덕으로 그 중요한 시간을 즐겁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지금 되돌아 보면 어려웠던
순간에는 언제나 누군가가 내미는 자그마한 도움이 큰 힘이 되어 매 순간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10년 동안 많은 것이 변했고, 앞으로도 계속 변해갈 것이라 생각하지만, 아직은 일이 즐겁고, 훌륭한 인연의 덕을 나누어주시는
분들이 여전히 플립에 가득하기에 저는 다가올 앞으로의 변화가 두렵지 않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주셨던 대표님 이하 플립의 모든 동료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했다는
말씀과 더불어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씀을 함께 드리고 싶습니다.
플립을 행복하게 만드는 직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플립 뉴미디어그룹 장준녕 본부장]
  플립 기업광고 스토리 보기
(주)플립커뮤니케이션즈, 웹어워드 및 스마트앱어워드서 5개 부문 수상
웹어워드 보험분야 대상 2014 굿디자인 선정
웹어워드 증권분야 대상 키움증권 온라인 펀드마켓 웹사이트
스마트 웹어워드 UI/UX 이노베이션 대상 ING 생명 모바일센터 앱
웹어워드 제품프로모션분야 최우수상 고어텍스 서라운드 풋웨어 캠페인
웹어워드 증권분야  최우수상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웹사이트
한국디지털콘텐트산업연합회 출범식 진행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3개 협회가 연합, 디지털 콘텐츠 산업계의 거대 연합회 출범
지난 12월4일(목),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미래창조과학부 주최의 '디지털 콘텐츠산업포럼'에서
한국디지털콘텐츠산업연합회(가칭)의 출범을 알리는 출범식이 진행되었다.
미래부 산하의 한국디지털기업협회(협회장 이병하)와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협회장 최요철) 그리고
한국스마트모바일서비스협회(협회장 이석우) 등, 3개 협회사가 디지털 콘텐츠 활성화 기반 구축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뜻을
같이 하여 한국디지털콘텐츠산업연합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하였고, 그 출발을 알리는 출범식이 이날 '디지널콘텐츠산업포럼'에서
진행되었다.
출범식에는 3개 협회의 협회장이 참석하여 힘찬 출범 세레머니와 함께 디지털 콘텐츠 산업 관련 거대 연합회 출범의 시작을 알렸고,
각 협회가 뭉쳐 앞으로 디지털 콘텐츠 정책개발 및 대외협의 기구 운영, 그리고 산업계의 해외진출 지원에 뜻을 같이 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사)한국디지털기업협회 이병하 협회장은 "각 협회의 업무는 다르지만 이번 연합회 구성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산업계의 든든한 버팀목을 마련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정보교류채널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연합회의 일원인 (사)한국디지털기업협회는 대한민국 산업의 중추를 담당하는 디지털 기업들로 구성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웹/스마트미디어/ 디지털광고/UX/디지털 서비스 분야에 종사하는 많은 기업이 회원으로 참여하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OPEN PROJECT
online project
카드 신청을 쉽고 빠르게! 현대카드 카드신청 마이크로 사이트
http://card.hyundaicard.com
새롭고 실용적인 생각으로 국내 금융을 리드하는 현대카드가
카드신청 마이크로사이트를 개편하였다. 현대카드 카드신청
마이크로사이트는 카드 발급 니즈가 있는 신규고객의 편의를
위해 고안된 서비스로 불필요한 카드 이용정보 등을 제외하고,
카드정보를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여 곧바로
카드신청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카드신청 전용 사이트다.
현대카드는 모바일 유저들의 사용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모바일웹 콘텐츠 및 UI구성을 전면 개편, 고객이 짧은 시간에
카드 혜택 및 주요 정보를 집중적으로 습득할 수 있게 하였고,
실제 카드신청까지의 이동 경로도 간결하게 정리해 실질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기존 모바일 웹의 속도를
50% 이상 개선해 보다 빠른 서비스 이용도 가능해졌다.
online project
혁신으로 만들어가는 자동차의 미래, (주)화신
http://www.hwashin.co.kr/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화신은 '화신의 혁신이 자동차의
미래를 만들어갑니다.'라는 기업의 핵심 가치를 홍보하고 이를
통한 기업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기업 웹사이트를
리뉴얼했다. 제품 정보, 연구개발, 계열사 소개 등 주요 핵심
사업에 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이미지 및
동영상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누구나 웹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웹표준 및 접근성에 기반한 구성으로
웹사이트를 구축했다. 또한, 채용 시스템 UI 개선, 출입신청
서비스 개발, 투자정보 UI 개선 등을 통해 다양한 목적으로
기업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이 방문 목적에 따라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꾸준히 증가하는 해외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영문/중문 글로벌 웹사이트도 함께 구축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마케팅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ONGOING PROJECT
교보라이프플래닛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웹사이트 연간운영 라로슈포제 웹사이트 연간운영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모바일앱
PULIP N.F LUNCH
플립 맛집 탐방 -‘기다스시’ 가로수길점
플립의 입사축하문화 N.F런치(New Family Lunch)를 통해 방문한 플립 주변 맛집을 소개합니다.
N.F런치 맛집리포터 브랜드커뮤니케이션그룹 / 김동민 주임
벌써 N.F 런치를 다녀오다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대표님과 나란히 걷는다는 게, 또 아직은
낯선 분들과 함께 길을 나선다는 게 어색하기도 했지만
걱정도 잠시, 대표님께서 먼저 대화를 이끌어주셔서 어느 새
친근한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도착한 곳은 바로 기다스시! 요즘
가로수길의 새로운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는 그곳에서
정말 깔끔하고 맛있는 스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스시와 주먹만한 연어롤의 조합은 그야말로
일품이었고, 양 또한 푸짐해서 오전부터 꼬르륵대던 저의
뱃속을 든든하게 채워주었습니다.
음식이 나올 때마다 사진을 찍었더니 대표님께서 조금
민망하셨는지 슬며시 던지셨던 농담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우리는 사진 동아리니까 괜찮아요!"(위트 있는 농담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주었답니다~)
스시를 알차게 먹고는 디저트를 먹기 위해 자리를 옮겼습니다.
아기자기한 컵케익이 인상적이었던 젠틀레이디! 컵케익과
아메리카노를 곁들여 먹으니 너무 달지도 않고 식감이
부드러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디저트를 먹으며
유쾌하게 대화를 나누다 보니 대표님과 직원들 모두 서로에게
부쩍 가까워진 것 같아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시시콜콜한 잡담에서부터 직장인으로서 가져야 하는 프로의
자세에 대한 말씀까지. 이번 N.F. 런치는 대표님과 직원들이
서로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공유할 수 있었던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나도한마디 & 별점
N.F런치 나도한마디 별점
봉미선 선임
특이한 연어롤과 다양한 초밥들이 맛있었어요!
4.0
임은정 주임
맛은 꽉 채운 별 다섯 개인데! 음악이 너무 신나더라고요.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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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표의 틈새휴식 - 캐나다 밴쿠버 여행
‘이대표의 틈새휴식’에서 소개할 여행지는 캐나다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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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밴쿠버.
넓고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의 거리와 파란 하늘이 조금은 차갑다는 첫인상을 느끼며, 우리는 카레 냄새가 가득한 인도인 기사의
택시를 타고 밴쿠버 시내로 진입했다. 푸른 바다를 곁에 둔 이 도시는 휴양지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었다.
마치 거대한 오아시스가 펼쳐져 있듯, 초록이 가득한 공원들이 곳곳에 위치해 있는 밴쿠버는 늘 꿈꿔오던 풍경을 오롯이 간직한
매력적인 도시였다. 도시의 건척물은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게 드는 캐나다의 전통적인 건출물과 반듯한 현대 건축물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어색한 듯하지만 색다른 도시의 이미지를 만들고 있었다. 우리는 밴쿠버 곳곳의 다양한 장소를 방문했지만,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지역은 우리나라의 가로수 길과 흡사한 감각이 느껴지는 예일타운과 오랜 전통이 느껴지는 게스타운, 그리고
예술인들의 마을인 그랜빌 아일랜드다. 각각의 색을 가지고 있는 장소들을 통해 다양한 밴쿠버의 모습을 접할 수 있었다.
여행을 하다 보니 어느덧 밴쿠버의 차가웠던 첫인상은 사라지고, 오래도록 머무르고 싶은 마음만이 가득했다.
이대표의 틈새휴식 블로그 바로가기
A.N.D AWARD 2014
2015년 1월 15일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 주관, 미래창조과학부 공식후원으로 개최될 '2014 &Award'에 디지털 업계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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