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커뮤니케이션즈,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Design Award’서 수상 ㈜플립커뮤니케이션즈는 ‘iF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Corporate Identity’ 부문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의 ‘레드닷’(Red Dot Design Award)과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공신력 있는 어워드이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플립은 기업 아이덴티티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진행됐던 ‘PULIP Re-Branding Project’를 출품하였으며, 이번 수상으로 인해 기업 아이덴티티의 가치와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 번 공인 받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PULIP Re-Branding Project’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Good Design 2013 커뮤니케이션 부문 시각/매체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플립커뮤니케이션즈 이병하 대표는 “사명감의 지각과 가치관의 재정립을 통해, IT가 우리 삶 속에 조화롭게 스며들게 함으로써 세상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 가고자 기업철학과 핵심가치, 비전, 기업문화를 녹여낸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탄생시켰다.”며, 산업이 나아갈 목표를 제시하는 선도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http://ilife.hanalife.co.kr 하나생명은 급변하는 보험시장에서 고객접점을 늘려 영업을 강화하고자, 온라인 보험 브랜드 사이트를 구축하였다. 하나생명의 온라인 보험 브랜드인 ‘하나iLife’는 디지털환경에 친숙한 3040세대를 타깃으로 하여, 고객들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쉽게 보험을 설계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딱딱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보험상품의 특징을 고려하여 보험상품 상세 설명을 제공하는데 있어 고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통계자료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고객에게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가족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쉽게 표현함으로써 상품 이해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페이지 이동을 최소화하고, 심플하게 보험 설계 및 가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롤UI 방식으로 설계하였으며, 가입프로세스 항목마다 도움말 기능을  제공하여 ‘하나iLife’를 통해 가입하는 고객 누구라도 쉽고 편리하게 인터넷 보험 가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올크레딧 : http://www.allcredit.co.kr 하우머니 : http://howmoney.allcredit.co.kr 오케이네임 : http://okname.allcredit.co.kr KCB(코리아크레딧뷰로)는 웹접근성 개선을 통해 고객과의 효과적인 소통을 유도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및 신뢰도를 고취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서비스의 주요 3개 웹사이트(올크레딧 웹사이트, 하우머니 웹사이트, 오케이네임 웹사이트)에 대한 개선 작업을 진행하였다. KCB는 웹접근성 향상을 위해 웹접근성 인증심사 가이드에 맞춰 디자인, 퍼블리싱 및 개발코딩 등을 진행하였으며, 일반사용자 및 장애인의 사용성 개선을 위해 이미지 콘텐츠를 텍스트화하고 동영상 콘텐츠 내에 자막 및 수화를 제공하였으며, 각종 그래프에 설명을 붙이고 차트를 패턴으로 구분하게 하는 등 시/청각 요소를 보완하였다. 또한 기존 오류의 해결과 홈페이지 접속 시 다양한 OS 및 브라우저에서도 화면 표시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하였다. 이를 통해 KCB 서비스의 주요 3개 사이트 모두 웹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웹접근성 운영자 매뉴얼'을 제작하여 서비스 사용성을 지속 · 개선케 함으로써 사용자가 불편함 없이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http://www.bizplay.co.kr 웹케시는 기업과 고객 간의 비즈니스 관계를 기반으로 기업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스토어 플랫폼인 비즈플레이를 개발 · 구축했다. 웹케시는 비즈플레이 내에서 고객들에게 ERP, 그룹웨어, 거래처 관리, 회계장부, 인사급여 등의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를 기본 어플리케이션으로 구성하여 무상 제공함으로써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타 업체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 역시 비즈플레이 내에서 출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선택 범위를 넓히고, 양질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촉진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했다. 더불어 웹케시는 주요 어플리케이션인 ‘콜라보’, ‘오픈보드’, ‘결재함’ 등에 대한 GUI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http://www.cjpowercast.com CJ파워캐스트는 기업의 가치를 전달하는 서비스 디자인과 미디어 채널을 수립하고자 온라인 마케팅 채널을 구축했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기업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구조와 콘텐츠를 정비하고, 검색엔진이 웹 사이트 및 Blog 내의 콘텐츠를 원활하게 수집하고 색인을 생성할 수 있도록 제작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또한 WordPress를 기반으로 한 웹 사이트 및 블로그 제작을 통해 콘텐츠 생성 및 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웹 접근성 및 웹 표준을 준수함으로써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도 불편함이 없는 웹 사이트를 제공했다. 더불어 멀티 디바이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반응형 웹 사이트를 구현함으로써 One-Source Multi Use를 가능케 했으며, 디자인 구성 시 최신 웹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웹 사이트 전반에 Grid System, One Page UI, Infographic 등을 적용하여 사용자의 이해도 및 만족도를 높였다. https://careers.skplanet.com SK플래닛은 각 채널별 사이트와 글로벌 지원자를 위한 영문 사이트를 구축하기 위해 채용 시스템을 리뉴얼했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채용 사이트를 기존 팝업창 형식에서 독립적인 사이트로 구성함으로써 분리되어 있던 국/영문 사이트를 통합하여 글로벌 입사지원을 국/영문의 구별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채용절차에 대한 표준화 및 간소화 작업을 통해 자기소개서와 Pre-Test 항목을 공고에 맞춰 편집/등록할 수 있도록 통합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모집직군 및 면접유형별로 면접평가지, 실기평가지, 자기소개서항목 등을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다. 이와 더불어 지원자의 정보와 인사시스템 간 데이터 연동시에 오작동을 방지하고자 인터페이스 항목과 코드를 통일하였으며, SK그룹사의 채용과도 연계될 수 있도록 시스템 데이터를 표준화시켰다. 한편, 주민번호 수집을 대체하여 이메일로 고객을 구별하고, 이메일에 대한 암호화 작업을 통해 개인정보의 유출을 방지했으며, 불합격자의 정보는 일정 기간 후 자동 삭제하고, 고객이 희망할 경우 사이트 내에서 정보보관연장 및 개인정보파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플립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해 웹어워드, 스마트앱어워드, &어워드 등 각종 어워드에서 총 10개 분야의 수상 및 선정작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또 한번 2건의 대상작을 배출해내면서 5년 연속 2개작 이상의 대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명실공히 업계 최고의 디지털 미디어 선도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플립커뮤니케이션즈 이병하 대표는 “자사의 콘텐츠들이 각종 어워드에서 이처럼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디지털 서비스 컨설팅과 웹사이트 및 모바일 웹&앱 구축, 온라인 광고 등 디지털 미디어 전반에 관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시스템 능력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요구를 분석하고 브랜드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 최적의 결과물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웹사이트 웹어워드 금융부문 보험분야 대상 대한민국 GOOD DESIGN 선정 &어워드 Website부문 Web Accessibility분야 Grand Prix 키움증권 온라인 펀드마켓 웹어워드 금융부문 증권분야 대상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웹사이트 웹어워드 금융부문 증권분야 최우수상 고어텍스 서라운드 풋웨어 캠페인 웹어워드 광고/프로모션부문 제품프로모션분야 최우수상 ING생명 모바일 센터 앱 스마트앱어워드 UI/UX 이노베이션 대상 고어텍스 GTKYD™ Promise 캠페인 &어워드 Digital AD부문 Corporate분야 Grand Prix 제로투세븐 쇼핑몰 모바일 웹 &어워드 Mobile Web부문 e-Commerce & Service mobile sites분야 Winner 라로슈포제 모바일 커머스 &어워드 Mobile Web부문 Product & Brand mobile sites분야 Winner 플립의 입사축하문화 N.F런치(New Family Lunch)를 통해 방문한 플립 주변 맛집을 소개합니다. 플립에 입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직 회사분들을 다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진행된 대표님과 이마케팅그룹의 최진아 선임님과 권예은 사원님과의 낯설지만 기대되는 N.F 런치였습니다. 저희가 찾아간 곳은 가로수길 끝에 위치한 미국 가정식을 메뉴로 하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정식 메뉴가 나오기 전, 식전 빵과 마카로니 앤 치즈가 나왔는데 마카로니 앤 치즈를 한입 먹는 순간 짜디 짠 치즈의 미국식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식 메뉴로 게 튀김 샐러드, 리조또 같은 잠발라야, 그리고 햄버거 패티 모양의 밋 로프를 주문하여 같이 사진도 찰영하고 식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다이어트 중이거나 고칼로리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분이시라면 Shy Bana를 추천드릴 순 없겠지만, 미국식의 짜고 느끼하며 정크푸드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충분히 맛있게 식사하실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식사를 모두 마치고 Shy bana 근처의 팥빙수 전문점인 옥루몽에 가서 후식을 먹었습니다. 따듯한 아메리카노와 인절미 떡을 먹으며 대표님의 좋은 말씀을 경청하였습니다.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고 하다보니 어떻게 점심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르게 한 시간이 금방 지나간 것 같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점심을 선사해주신 대표님과 최진아 선임님, 권예은 사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도한마디 & 별점 최진아 선임 색다른 분위기, 맛있는 음식 그리고 대표님과 멤버가 함께하는 수다의 시간! 4.0 권예은 사원 색다른 분위기에 색다른 음식을 먹고 싶다면, SHY BANA를 추천합니다! 4.0 ‘이대표의 틈새휴식’에서 소개할 여행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십 년 만에 다시 찾은 샌프란시스코의 느낌은 '변함없다'라는 것이다.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에 와보면 빠르게 변하는 우리나라의 모습에서 무언가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을 잃어 버리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든다. 이번 일주일간의 샌프란시스코 여행은 그곳을 방문하는 대다수의 여행자들이 주로 다닌다는 일반적인 여행 코스로 짜였다. 처음 일정은 항구 Pier39에서 배를 타고, 금문교를 돌아 알카트라즈와 샌프란시스코 전체를 바다 위에서 한 눈에 관망할 수 있는 크루즈 투어로 시작했다. 크루즈 투어를 마치고 피셔맨워프(Fisherman's Wharf)를 돌아보고 금문교를 건너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인 소살리토로 향했다. 이곳은 여전히 조용하고 여유로웠으며, 조금은 차가워 보였던 그때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코스 중 하나는 나파밸리 와이너리 투어였다. 넓디 넓은 포도밭에서 느껴지는 깊이와 여유는 여행을 하는 내내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었고, 아름다운 자연의 느낌이 잘 어우러진 브릭스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는 우리나라의 여느 시골집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평온한 느낌을 갖게 해주었다. 이후 영화 ‘대부’의 감독으로 유명한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이 소유하고 있다는 잉글눅 와이너리의 거대한 와인 케이브를 구경하며, 다양한 고품질의 와인을 시음해보는 기분 좋은 경험을 누릴 수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와이너리를 하나 갖고 싶다는 상상을 하며 다음 여행지로 이동을 했다. 다음 코스는 몬터레이에 해안가를 따라 만들어진 17마일 드라이브 코스였다. 멋진 경관이 차분하게 잘 정리된 모습으로 길게 이어져 있었고 나무 한 그루에 연간 10 만불의 관리비를 쓰고 있다는 론 사이프러스(Lone Cypress)는 절묘한 위치에 정말 멋지게 서있었다. 그 길을 따라 도착한 페블비치(Pebble Beach) 골프장은 아름다운 바다를 벗삼아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여행자들에게 그 지역의 문화와 음식은 다시 얻을 수 없는 기회처럼 생각될 때가 있다. 물을 사려고 들어갔던 슈퍼마켓에서 꼭 한번쯤 맛보고 싶었던 앵커 브루잉 컴퍼니(Anchor Brewing Company)의 앵커 스팀 비어를(Anchor Steam Beer) 만났을 때의 반가움은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아니었을까 한다. 이 맥주는 일전에 ‘스몰자이언츠’라는 책에서 접해본 적이 있었다. 책의 내용이 기업의 운영방식에 대한 것이어서 지역을 주의 깊게 보진 않았었는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맥주 중 하나였다.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든 맥주인데 여행 내내 마음껏 맛볼 수 있어서 덕분에 더욱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여행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문화를 느끼기에는 다소 부족한 여행이었지만, 다음 여행에서 무엇을 깊이 있게 봐야 할 지, 혹은 느껴야 할 지를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시간이었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실리콘밸리의 다양한 기업들을 탐방하고 좋은 음식과 다양한 브루어리의 맥주들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