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은 2015년 한 해를 총정리하는 각종 어워드에서 총 6건의 수상 기록을 세우며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플립이 제작한 KB손해보험 모바일 웹 금융 서비스는 제12회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웹어워드 모바일 웹 최고대상’을 수상하며 올해 최고의 모바일 웹으로 인정받았으며, 이하 씨티은행, IBK기업은행, 대신증권,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가 각각 기술 이노베이션 대상, 은행 분야 대상, 증권분야 대상/최우수상 등을 석권하며 금융 업계 전문 웹에이전시로서의 플립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또한 Samsung Display Solutions 모바일 앱이 브랜드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모바일 앱 부분에서도 부각을 나타냈다. 플립커뮤니케이션즈 이병하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의 트렌드를 선행적으로 수용하고, 이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이와 같이 뜻 깊은 성과를 얻게 된 것 같다”며 “향후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한 금융 서비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우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http://www.citibank.co.kr 한국씨티은행은 고객별 맞춤 메뉴를 마련함으로써 고객의 은행업무 이용 시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고객이 접하는 정보의 양을 축소시키기 위해 사용자 패턴 분석을 실시했으며, 로그인 여부를 기준으로 메뉴를 분리했다. 홈페이지 접속 시에는 신규고객이 이용 가능한 비로그인 메뉴를 제공하고, 로그인 이후 서비스를 뱅킹 업무와 카드 업무로 분리하여, 뱅킹 고객 로그인 시 조회, 이체 등 뱅킹 관련 메뉴만을 노출시키고, 카드 고객 로그인 시에는 이용대금조회, 사용/승인내역조회 등 카드 관련 메뉴만을 노출시키는 방식으로 최적화된 맞춤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사이트 이용편의를 높이기 위해 검색, 비교, 카테고리 이동 기능을 한데 묶은 ‘상품검색 보조기능 바’를 제공하고, 판매중인 상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카드 한 눈에 보기’, 주요메뉴 및 고객문의정보를 담고 있는 ‘퀵 메뉴’를 추가했다. 글로벌 씨티의 Tone & Manner를 준수함으로써 기업 아이덴티티를 유지했으며, 나아가 전세계 씨티은행 홈페이지의 컬러, 레이아웃, 이미지 스타일 등을 벤치마킹하여 한국에 적합한 디자인 가이드를 마련했으며, 고객 이용편의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로그아웃 시 고객만족설문을 등록하거나, 문의사항을 접수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했다. iOS I Android 한국투자증권은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모바일 채널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지속적인 시장 경쟁우위를 확보하고자 금융상품 모바일 앱(이하 펀답, Fundapp)을 신규 개발했다. 펀답은 펀드, ELS/DLS, RP, 장내/ 장외채권 등 간접투자상품의 거래가 가능하도록 서비스하는 모바일 앱으로, 금융거래 기능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재태크에 대한 관심과 동기를 유발시키고 다양한 혜택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즐거운(Fun) 사용자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신규 제공된 주주 서포터즈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제조업을 연결함으로써 상장/비상장 업체의 주요 제품에 대한 저가 구매를 가능케 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으며, 간접투자 상품 매매, 금융거래, 투자자산관리 등의 금융 콘텐츠와 더불어 고객의 지속적인 앱 활용을 유도하는 이벤트 콘텐츠를 탑재하고 주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의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했다. 펀답의 Home 및 금융상품 리스트와 같은 주요 화면들은 Material Design에서 가이드 한 Card UI를 차용하여 각각의 컨텐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레이아웃을 구성했다. http://www.ibk.co.kr IBK기업은행은 고객 접점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통해 비대면 채널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했다. 반응형 웹 기술을 도입하여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서 일관된 경험을 제공했으며, 메인 화면 전반에 모듈 UI를 적용해 직관적이고 트렌디하게 페이지를 구성했다. 더불어 알림·프로모션·이벤트 영역을 상단에 집중 배치하고, 웹 로그 분석을 통해 선별된 주요 콘텐츠를 각기 다른 컬러로 구분하여 주목도를 향상시켰으며, PC 웹과 모바일 웹 등으로 분산된 웹 채널을 일원화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금융상품 섹션 메인 화면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상품 홍보 및 마케팅 기능을 강화시키고자 ‘금융상품몰’을 개선했다. 상품검색 기능은 상단에 배치하고, 상품정보, 상품트리, 고객 서비스 등의 기능은 하단에 분할 배치하여,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IBK상품트리’는 단계별 문답을 통해 고객에게 알맞은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로, 개인 및 기업으로 구분된 문항을 통해 맞춤형 추천 상품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적합한 정보 지원을 가능케 했다. m.shinhanlife.co.kr 신한생명은 모바일 마케팅 채널을 마련함으로써 모바일 보험에 대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인터넷 보험 서비스를 개편했다. 복잡한 청약 업무를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 플로우를 개선하고 UI 분석 및 벤치마킹을 통해 고객에게 친숙한 UI를 제공했다. 방대한 정보가 제공되는 보험상품의 특성상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폰트 사이즈를 조절하고 아이콘 등의 시각적 요소를 적극 활용했으며, 페이지 별로 콘텐츠를 단락화하고 각 프로세스를 소단위로 분할함으로써 전후 단계 이동을 원활하게 했다. 모바일에서 중요한 개인정보를 취급하고 결제가 진행되는 서비스인 만큼 보안성을 높임과 동시에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들에서 무리 없이 구현될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가상 키보드와 PDF 문서 뷰어와 같은 외부 솔루션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브라우저 모드 및 앱 뷰(APP VIEW) 모드에서도 호환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신한은행의 브랜드 아이덴티디를 적용함으로써 기업 신뢰도를 강화하고, 신한은행이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와도 이질감이 들지 않도록 구성했다. 또한 신한카드 포인트와의 제휴할인, 롯데카드 제휴 할인 혜택, 신한PAY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할인 혜택 서비스를 제공했다. http://www.hmk.hitachi-metals.com 히타치금속한국주식회사는 히타치 그룹의 글로벌 인터넷 디자인 가이드를 준수함으로써 기업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반응형 웹 기술을 통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업 홈페이지를 신규 구축했다. BtoB를 주목적으로 사이트를 설계했으며, 사이트 내 국/일문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이용 타겟은 금속 관련 자재에 대한 니즈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설정했으며, 메인 화면에는 제품 정보, 기업 정보, 서포트 등 3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한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켰으며, 사업 비전 및 기업이념, 취급 제품 정보 등의 소개를 통해 기업에 대한 고객의 인식을 제고시켰다. m.withus.ezwel.com ㈜이지웰페어는 통일성 있는 사용자 경험의 제공을 통해 사용자 접근성 및 사용성을 증대시키고, 온/오프라인 사용 고객을 모바일로 유입시킴으로써 모바일 쇼핑몰의 매출비중을 확대시키기 위해 모바일 복지관 리뉴얼을 진행했다. 기존 서비스의 공통요소를 추출하여 통일성을 갖추고, 모바일에 특화된 UI를 마련함으로써 보편적인 모바일 사용성에 대한 경험을 제공했으며, 전 화면에서 프로모션 배너 구좌 및 팝업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별 맞춤 제공이 가능하도록 마케팅 지원을 강화했다. 특히 온라인 채널의 최대 필요요건인‘차감신청’ 기능을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제공함으로써 사용 지속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모바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UX를 살려 콘텐츠 및 동적 요소를 구현했으며, 사용자가 콘텐츠의 위치를 쉽게 파악하고,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도록 GNB 구성을 개편했다. 하위 depth에 적용되는 GNB의 경우 로케이션 정보를 포함하는 UI 인 bread crumbs 방식을 채택했으며, 동위 레벨의 이동도 가능하도록 배치했다. 플립에서는 장기 근속자에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매년 멤버십 해외여행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과 6월, 총 2회로 진행된 3년 근속자 멤버십 해외여행에 이어, 10월에는 근속 6주년을 맞이한 직원들이 체코와 오스트리아, 그리고 독일 등지를 돌아보 는 총 7박 8일의 여정을 함께 했다. 이번 여행의 타이틀은 ‘Dreaming Praha’. 여행에 참여한 직원 모두가 생애 한 번쯤은 가보 고 싶었다는, 꿈꾸던 프라하에서 이번 여행의 첫 걸음이 시작됐다. 이번 여행은 직장인으로서 좀처럼 떠나기 힘든 유럽으로 향한 여행인 만큼, 개인의 취향을 적극 반영하여 일정이 짜였다. 첫 날부터 나흘째까지는 여행자 모두가 프라하 성, 까를교, 수도원, 체스키 크룸로프 등 체코의 명소를 함께 방문했으며, 닷새째부터는 2개 조로 나뉘어 오스트리아 혹은 독일을 돌아보며 각자 선호하는 여행지에서의 여정을 즐겼다. 중세시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체코의 명소들과 아름다운 자연이 선사하는 오스트리아의 매력적인 풍경, 그리고 웅장한 건축물과 섬세한 조각상이 감탄을 자아내는 독일까지. 발길이 닿은 곳마다 설렘이 가득했던 이번 여행은 기대 만큼이나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여행이었다는 후문이다. 플립은 다섯 번째, 여섯 번째 10년 근속직원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10월과 11월 전사회의를 통한 뜻 깊은 포상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입사 10주년을 맞이한 주인공은 뉴미디어그룹 어드밴스드 랩의 장준녕 본부장과 기업부설연구소의 김미의 본부장이다. 10년 근속자들에게는 플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신 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개월 유급휴가가 제공됐으며, 더불어 여행경비 300만원 및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에 장준녕 본부장은 “10년이라는 시간이 실감나지 않는다”며, “지금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는 소감을 남겼으며, 김미의 본부장은 지난 10년을 "지치고 힘든 일도 많았지 만 많이 보람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다”고 회상하며, “몸은 10년 전처럼 젊지 않지만, 마음만은 10년 전 30대의 마인드로 열심히 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2015년 10월, 플립은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 및 단결력을 증진시킴과 동시에 직원간 화합을 도모하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리프레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사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잠원한강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됐으 며, 총 8개 조로 나뉘어 진행된 조별 게임과 총 2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팀별 게임으로 각각 진행됐다. ‘열정의 샤우팅’, ‘둥글게 둥글게’, ‘서바이벌 커플 피구’, ‘풍선 터트리기’, ‘멀티 줄다리기’, ‘이어 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이 마련됐된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어느 때보다 직원 참여도가 높았던 이번 체육대회는 평소에는 접하지 못했던 동료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즐길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고 만족스러운 행사였다는 후문이다. 플립은 지난 11월, 2015년도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한 공채 8기 신입 직원을 대상으로 선배 직원과 함께 하는 신입 직원 간담회 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입 직원들은 선배 직원들의 직장 생활 노하우와 업무 마인드 등을 청취함으로써 각자의 목표 및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직무별 필수 역량에 대해 함께 생각해봄으로써 향후 전문가로 성장해나가는 데에 필요한 소양 및 직무능력에 대해 스스로 재정립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나에게 플립이란?’을 주제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본인 이 생각하는 회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이후 회식을 통해 회사에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선후 배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플립은 매년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함으로써 업계 후진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플립은 지난 11월 20일, 창사 18주년을 맞이하여 회사의 창립과 발전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창립기념 일 행사는 플립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2층에서 개최됐으며, 대표님 기념사를 비롯한 6년 근속자 포상 및 소감 발표, 기념 케이크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근속 6주년을 맞이한 직원들에게 플립의 기업 로고가 새겨진 기념 반지와 함께 표창장을 수여함으로써 장기 근속 직원에 대한 감사와 축하의 의미를 더했으며, 기념 떡을 제작해 나누어 먹음으로써 창립 18주년을 자축했다. 플립 이병하 대표는 “오늘 이 자리에 함께 있는 직원분들이 하루 하루 노력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다”며, “함께 노력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플립의 입사축하문화 N.F런치(New Family Lunch)를 통해 방문한 플립 주변 맛집을 소개합니다. 입사 당일 O.T 때 N.F런치에 대한 소개를 듣고 기다린 끝에 드디어 저의 차례가 다가오다니!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벌써 제가 입사한 지 2개월이 지나다니. 정말이지 시간은 걷잡을 수 없이 빨리 지나가네요. 선선한 가을 날씨에 딱 맞게 대표님께서는 이태원에 위치한 '올리아 키친 앤 그로서리' 레스토랑을 이번 N.F런치 장소로 추천해주셨습니다. 처음으로 N.F런치 시간에 차를 타고 멀리까지 와보신다는 대표님 말씀에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설레셨을 겁니다. 가을에만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단풍이 든 남산을 둘러 도착한 맛집은 외관은 물론 내부 또한 멋지고 훌륭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다들 바빠지는 손, 찰칵 소리. 줄어드는 대화. 모든 것들이 음식의 평을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맛집 다니기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쉴 새 없이 손이 바빴습니다. 게살 토마토 파스타, 고등어 파스타, 올리브 파스타, 조개 관자 파스타 등 대표님께서는 사우분들이 모두 맛볼 수 있게끔 해주셨고, 음식의 맛을 본 저는 놀란 눈과 입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당연 기억에 남는 음식은 '올리아'에만 있다는 고등어 구이 파스타였습니다. 평소에 고등어를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거부감이 조금은 있었지만 대표님께서 권해주셔 한 입 딱 먹는 순간! 새로운 맛에 너무 놀라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비릴 거라 생각했던 고등어는 구운 마늘 향에 식감 또한 부드러웠고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고등어와 파스타 면의 궁합이 너무나도 딱! 맞았습니다. 한바탕 재미있는 담소와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난 후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며 대표님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사우분들과도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점심시간이 다 되어 본사로 돌아오는 차 안은 처음보다 더 따듯하고 웃음 가득했습니다. 나도한마디 & 별점 최현서 선임 음식의 맛도, 같이 한 멤버도 좋았던 그야말로 달달한 솜사탕 같은 시간! 4.5 김진아 주임 화이트 와인을 마시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4.5 김형철 사원 좋은 사람과 함께 고등어 구이 파스타를 추천합니다! 4.0 성아미 사원 고등어 파스타와 화이트 와인의 찰떡궁합! 즐거웠습니다~ 5.0 이행은 사원 가장 핫한 경리단길에서 너무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N.F런치 짱! 4.5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 대만여행 일정 중 하루는 날 잡고 대만의 외곽으로 이동해보자. 기차 타고 한 시간 정도 가면 예스진지 코스를 다 돌아볼 수 있다.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의 첫 글자를 따서 보통 예스진지라고 부른다. 예류 지질공원에는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 같은 모양의 바위들이 널려있다. 오랜 세월로 인해 깎이고 만들어진 기암괴석들은 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낸다. 여왕머리, 버섯바위 등 유명한 암석 앞은 사진을 찍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스펀은 천등 날리기로 유명해졌다. 천등에 소원을 적어 날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풍습으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기찻길 양옆에서 천등을 팔고 있어서 천등에 소원을 적다가 기차가 오면 재빠르게 피해야 하는 주의사항도 있다. 황금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진과스는 예전에 엄청난 양의 금이 발견되어 금을 채굴했던 마을이다. 지금은 금을 캐지 않아 관광지로 보존되어오고 있다. 금 박물관에 가면 엄청 큰 금덩어리를 손으로 만져볼 수 있다. 그 금덩어리를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이 있다. 지우펀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으로도 자주 등장하는 아름다운 산간마을이다. 산자락을 오르며 골목골목의 상점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최고의 명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