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ia.co.kr AIA생명 한국지점은 본사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가이드인 Design Language System을 지점 온라인 채널에 적용시킴으로써, 타국 채널(Asia-Pacific 지역, 총 18개국)과의 통일성을 구현하기 위해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홈페이지의 UX는 총 4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배치하고(Glanceable), 고객 개개인과 연관 있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Relevant).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만을 제공하고(Transparent), 이용이 편리하도록 원활히 안내하는 것(Guiding)이다. UI 및 디자인 역시 이 4가지 원칙을 기준으로 구성됐으며, 콘텐츠 서비스 향상을 위해 AIA생명 본사에서 제공한 Simple Language Guide를 추가 적용했다. Adobe의 Marketing Cloud 중 하나인 Adobe Experience Manager(이하 AEM)를 기반으로 홈페이지를 구축함으로써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했으며, AEM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반응형 웹 기술을 통해 하나의 사이트에서 여러 채널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컨설턴트 찾기 서비스’를 통해 상담이 필요한 고객들이 리스트 상에서 직접 원하는 컨설턴트를 선택, 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특히 고객의 관심사를 보험과 연계시켜 상품을 추천하는 ‘리얼라이프’ 서비스와 함께, 고객의 문의사항을 AIA생명 담당자가 인터뷰 형태로 직접 답변해주는 ‘보험가이드’를 개발, 도입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한층 강화시켰다. http://www.posri.re.kr 포스코경영연구원은 철강 및 경영, 경제 분야의 전문 자료를 공유하는 민간연구소로서, 다양한 전문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를 쉽고 간편하게 검색, 획득할 수 있도록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기존 텍스트 위주의 구성에서 벗어나 이미지를 활용한 매거진 형태로 메인 화면을 디자인했으며, 전문 자료를 주제와 형식에 맞게 주제형, 보고서형, 발간물형 등으로 구분하고, 각 게시판의 특성에 따라 사이트 구조를 설계했다. 다양한 전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철강 분야 전문가의 블로그 RSS 정보를 수집하여 원하는 포스팅 정보를 사이트에 선택적으로 배포하는 기능을 탑재했으며, 각종 철강 지표를 그래프 형태로 제공할 수 있도록 구글 차트 기능을 도입했다. Youtube API를 이용한 동영상 게시와 더불어, 보고서 작성 시 연계되는 자동 SNS 게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정보 검색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통합 검색 및 속성별 검색 기능을 개선했다. 보고서 본문 내에 동일 저자 및 연관 보고서 정보를 노출시키고, 퀵 메뉴에 최근 이슈 및 이전 열람 보고서 확인 등의 기능을 부가함으로써 원하는 정보로의 접근성을 높였다. 게시판 및 자료 속성 등으로 구분된 사이트 내 정보를 국·영·중문 사이트로 연결시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관리자 메뉴를 구축했으며, 사이트에서 생성된 게시물을 특정 형태의 템플릿 기반으로 조합하여 HTML 소스로 가공 후 이메일 솔루션을 통해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뉴스레터 생성 및 편집 역시 구현해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케 했다. http://www.jevisco.com 강남제비스코주식회사(전 건설화학공업㈜)는 최근 사명이 변경됨에 따라 자사 브랜드인 ‘제비표페인트’를 ‘제비스코’로 리브랜딩 하기 위한 일환으로, 온라인 대고객 소통 창구인 홈페이지의 리뉴얼을 진행했다. 기업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온라인 채널 상에 명확히 반영시키기 위한 브랜드 분석 작업이 선행됐으며, 이를 통해 리브랜딩 포인트를 선정, 확립했다. 컬러를 다루는 기업인 만큼 컬러풀한 이미지 및 콘텐츠를 배치해 세련미를 강조함과 동시에 제품 활용에 대한 상세 사례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진 자료와 3D 이미지를 적극 사용했으며, 제품 활용을 위한 계산기능 등을 통해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특히 공간별 추천 서비스를 통해 건축물의 모습을 3D 조감도로 표현하여 일반인도 제품의 활용도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추천 상품과 연계된 상품 상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상품 판매 및 거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디바이스에서도 서비스로의 원활한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반응형 UI 설계에 집중해 사이트를 구축했다. 또한 주 방문자가 BtoB 고객임을 감안하여, 웹사이트와 내부 기간계 시스템 간 연동을 통해 관련 업계 방문자가 상품 정보 및 전문 자료를 쉽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구현했으며, 상품 정보 관리의 일원화를 통해 사이트 관리자를 위한 운영상의 편의성을 제공했다. 디지털 에이전시에서의 사업 관리의 핵심은 프로젝트 자원 관리에 있다. 프로젝트 관리는 인력과 비용 그리고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용하는가에 따라 회사의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친다. 플립에서도 이러한 부분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한 이래로 이미 자원 관리를 위한 내부 시스템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허나 일부 프로세스에서 나타나는 기능적 비효율성으로 인해 간헐적인 업무 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고, 이에 2014년 8월,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TFT가 결성됐다. 플립의 이번 시스템 고도화 작업은 최소한의 자원 투입(인력, 시간)만으로도 업무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직원 모두가 함께 데이터를 구성함과 동시에 적시적지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의 명칭은 ‘해피시스템’. 회사와 직원 모두를 만족시키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지어진 이름이다. 플립은 이 ‘해피시스템’을 통해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향해 내부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하고, 더불어 조직 구성원들이 주도적으로 정보의 생성과 공유에 관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직원 개개인이 업무의 국한에서 벗어나 확장된 크리에이티브적 사고를 펼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해피시스템’의 론칭은 시스템 적용으로 인한 업무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5년 한 해 동안 분기별로 나누어 진행됐다. 세부적으로 ‘프로젝트 보고서’, ‘업무일지’, ‘자원통합관리’, ‘플립인앱’의 순이다. ‘프로젝트 보고서’ 시스템은 기존 개별 파일 형태로 관리해오던 단계별 프로젝트 보고서를 시스템으로 전환한 것으로, 프로젝트 수행에 따른 데이터의 체계적 관리를 가능케 하고 검색 및 통계 기능을 통해 데이터를 쉽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시스템이다. ‘업무일지’ 시스템은 기존 인트라넷을 업무 특성에 맞게 고도화한 것으로, 업무 수행 내역을 프로젝트 코드에 매칭해 기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전체 업무 현황을 DB화하여 관리할 수 있게 개편한 시스템이다. 이는 월 단위별로 ‘프로젝트 보고서’ 시스템과 DB를 연동해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통합자원관리’ 시스템은 프로젝트의 매출, 비용, 수익, 인력 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통합 관리 툴로서, 영업 관리, 제안 관리, 프로젝트 관리, 매출/비용 관리, 인력 관리 등으로 기능을 구분하여 시스템상에서 일괄적으로 업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사업 현안에 대한 예측을 가능케 해 향후 발생이 예상되는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플립인앱’은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사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사내 인트라넷을 모바일 버전으로 구현한 서비스다. ‘플립인앱’은 계속적인 버전 업을 통해 최근 버전 3.0이 릴리스됐다. ‘플립인앱3.0’의 핵심 기능은 바로 비콘의 활용이다. 비콘은 스마트폰의 근거리 통신 기술로, 근거리 내의 사용자 위치를 인식하여 다양한 정보와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인데, 플립은 ‘플립인앱’에 이러한 비콘 기능을 탑재하여 직원 출퇴근 처리에 활용하고 있다. 출퇴근 처리는 단순히 구성원들의 근태를 관리하기 위함이 아닌 인력 투입 현황을 정교하게 관리하기 위한 목적이며, 파견지 출퇴근 관리에도 크게 활용되고 있다. 플립은 이러한 ‘해피시스템’을 통해 기업의 운영 방안과 구성원들의 거시적 지향점을 투영한 기업 특성화 모듈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의 니즈(Needs)넘어 고객의 원츠(Wants)를 생각하고 제시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기업의 포부처럼, 언제나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플립에게 내부 역량 강화와 집중은 선택 아닌 필수이자 가장 현실적인 생존 방식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의미에서 ‘해피시스템’의 고도화 작업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pulip pudding JEJU는 제주도에 위치한 플립 전용 빌라로, ‘푸딩처럼 말랑하고 부드러운 휴식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플립인들의 휴식과 리프레쉬를 위해 마련된 이 공간은 플립 직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플립은 직원들이 원하는 날짜에 직접 예약할 수 있도록 전용 예약 페이지를 별도 제작했으며, 페이지 내에 빌라의 위치나 사용 시 유의사항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게시해 이용 상의 편의를 돕고 있다. 직원들의 편안한 휴식까지 생각하는 플립, 휴일을 이용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반기는 제주도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플립은 일곱 번째 10년 근속직원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뜻 깊은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0년간 플립과 고락을 함께해준 영광의 주인공은 크리에이티브그룹의 윤진웅 책임이다. 윤진웅 책임에게는 전사회의 자리를 통해, 1개월의 유급휴가 및 여행 경비 300만원과 표창장이 수여됐다. 윤진웅 책임은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면서 힘들 때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많이 격려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시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10년 동안 플립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고, 앞으로도 그 행복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플립의 입사축하문화 N.F런치(New Family Lunch)를 통해 방문한 플립 주변 맛집을 소개합니다. 플립에 입사하고 3개월의 수습기간이 지난 뒤 드디어 N.F 런치에 참석! 평소 블로그에서만 보던 N.F 런치에 직접 가게 되어 매우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대표님, 장혜리 주임님과 함께 방문한 곳은 다이닝 바 ‘부엌’! 회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대화를 나누다 보니 금방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부엌’은 갤러리와 함께 운영되는 다이닝 바여서 갤러리 구경도 하고 음식도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메뉴는 대표님께서 추천하시는 음식으로 주문했는데요. 그 중에서 평소 파스타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가장 기대가 되었던 명란 로제 파스타! 먹어보니 다른 곳에서 쉽게 먹어볼 수 없는 맛이라 더욱 색다르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평소에 대표님과 얘기를 나눠볼 수 있는 기회가 없던 터라, 이번 N.F런치를 통해 대표님께 궁금한 것도 여쭤보고 좀 더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평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 때문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대표님이 이것저것 물어봐 주시고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편안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나도한마디 & 별점 박수경 사원 기분 좋은 점심시간이었습니다~! 5.0 장혜리 주임 명란 파스타가 너무 맛있었어요 :) 4.0 도쿄의 유명 맛집부터 숨겨진 맛집까지 한 곳에 정리한 이대표의 도쿄 맛집 탐방 5년 만에 다시 찾은 도쿄는 예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고, 늘 다니던 맛집들 역시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간 새롭게 얻은 정보로 여러 맛집들을 찾아 다니며 오랜만에 미식 기행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