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lobal.ciip.or.kr IBK기업은행은 투자 수요 기업과 투자자를 연계하는 정보 중계의 장으로서, 투자 수용 범위를 국외로 확대하여 중소, 벤처기업의 외국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투자정보마당 영문 사이트를 구축했다. 사이트 이용 회원을 크게 정보 제공자와 투자 희망 기업, 정보 이용자 등 총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각 유형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투자 희망 기업의 경우, 각 사업 개요, 기업 개요, 투자 브리프 및 투자 포인트 등을 게시해 외국인 투자가와의 매칭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국내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성공 기업, 정책금융기관, 추천 기업 등의 영문 IR 정보를 외국인 투자자에게 제공하여 국내 유망기업과 외국 투자가의 연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계약 이후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여 정보 중계 사이트로서의 실효성을 제고했다. 또한 카드 UI를 통해 해당 기업의 사업 정보를 집약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주요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표현했으며, 펀딩 성공 기업이 자발적으로 기업 투자 정보를 등록, 관리할 수 있도록 마이 페이지 기능을 제공했다. iOS｜Android 한국씨티은행은 국내외 Fin-Tech 기술의 확산과 모바일 환경을 기반으로 한 금융산업의 급진적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함으로써 자사의 마케팅 및 세일즈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차세대 모바일 뱅킹 App을 구축했다. WEB/APP Full Banking Service를 구현하여, 영업점 방문 없이도 카드 발급, 금융 상품 거래 등의 금융업무를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기존 분리 제공했던 뱅킹 APP과 카드 APP을 하이브리드 방식의 단일 모바일 APP으로 통합함으로써 업데이트를 최소화하고 유지 운영이 용이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비즈니스 채널의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케 했다. 최초 로그인 방식에 대한 데이터를 기본값으로 설정, 추후에도 복잡한 로그인 절차 없이 모든 개인 계좌 정보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로그인 서비스를 제공해 접속 시 발생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했으며, 로그인 시 지문 인식만으로도 모든 뱅킹 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해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씨티은행을 이용하는 시각 장애인 혹은 색각 이상자를 위해 접근성 표준 가이드 지침을 준수하여, 대체 텍스트 및 그래픽 데이터의 표현 방식, 명도 대비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된 UI/UX를 구현했으며, 글로벌 기업에 걸맞게 영문 사용자를 위한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했다. http://imm.co.kr IMM Investment는 오랜 기간 노후화된 웹사이트의 리뉴얼을 진행했다. 개편의 가장 큰 주안점은 다양한 디바이스의 대응과 최신 디자인 트렌드 적용, 그리고 IMM만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이었다. 다양한 멀티 디바이스의 효과적인 대응과 더불어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워드프레스를 기반으로 리뉴얼을 진행하는 기술적 전략을 수립했으며, 텍스트 중심의 페이지 형식에서 벗어나 인포그래픽과 이미지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한층 개선된 콘텐츠를 구성했다. IMM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은 콘텐츠가 설명하는 상황을 가장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리얼리티 이미지로 구성하여 사용자의 콘텐츠 이해도를 증진시켰으며, 이러한 콘텐츠 위에 감성을 더해줄 마이크로 인터렉션을 적용해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이로써 콘텐츠에 대한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무엇보다도 각 요소들을 한데 어우러지도록 해 IMM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이전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http://www.titleist.co.kr/golf-club-fitting/fitting-center 타이틀리스트는 고객이 온라인상에서 피팅 센터 이용에 대한 실시간 예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각 지역 피팅 센터의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타이틀리스트 피팅 센터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구축했다. 반응형 웹 방식으로 사이트를 구축해 멀티 디바이스에 대한 원활한 대응을 가능케 하고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특히 모바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용자가 직접 이용 희망 지점 및 일자, 피팅 서비스 등을 선택하면 피팅 가능 시간을 자동으로 계산해 실제 피팅 시간을 확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기존 회원의 경우 가입 당시 저장한 회원정보를 자동으로 로딩해 간편하게 예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예약 완료 시 이용자의 카카오톡 및 이메일 등으로 예약 내용을 자동 발송해 언제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알림 서비스를 구현했다. 플립커뮤니케이션즈가 2016년 ‘제13회 웹어워드코리아’와 ‘제10회 앤어워드(&Award)’에서 총 10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플립은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하는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삼성 Display Solutions’, ‘포스코경영연구원’, ‘고어텍스® 브랜드 프로모션’ 등 총 3개 분야의 대상을, ‘히타치금속한국주식회사’, ‘AIA생명’, ‘삼성증권 온라인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 프로모션’ 등 총 3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다양한 산업군과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앤어워드(&Award)’에서는 ‘삼성 Display Solutions’, ‘파스쿠찌 웹사이트’, ‘KB손해보험 웹사이트, ‘고어텍스® 브랜드 프로모션’ 등 총 4개 분야에서 모두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플립커뮤니케이션즈 이병하 대표는 "플립이 사용자 중심의 디바이스 구현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고민하고 노력해온 결과라고 생각하기에 매우 기쁘다."며 "계속해서 변화하는 고객사의 요구와 디지털 미디어 업계의 흐름을 인식하고 최적의 웹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영향력 있는 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2017년 1월, 플립의 아홉 번째 10년 근속자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크리에이티브그룹 이강욱 그룹장이다. 지금의 플립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함께해준 10년 근속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사회의 자리를 통해 1개월 유급휴가와 여행경비 300만 원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욱 그룹장은 "벌써 10년 근속했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고, 스스로 자부심을 느낀다"며 "그간 함께했었던 팀원과 그룹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10년 근속 소감을 밝혔다. 플립의 입사축하문화 N.F 디너(New Family Dinner)를 통해 방문한 플립 주변 맛집을 소개합니다.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들이 즐비해 있는 골목을 지나, 설레는 마음으로 이번 NF디너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그리스, 터키요리 전문점인 세븐블레스. 내부로 들어가기 전 초록색 출입문을 여는 순간, 첫 방문에도 '우와! '감탄사가 나올 만큼 편안한 장소였습니다. 생소한 음식에 먹는 방법을 몰라 우왕좌왕 하고 있었는데, 대표님께서 먹는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피타빵으로 가볍게 시작해서 하나하나 메인 요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치킨타진, 마사카, 샐러드 등 모두 낯선 음식이었지만 대표님께서 준비하신 와인과 모두 잘 어울렸습니다. 처음엔 스파클링 와인으로 가볍게 시작해, 이후 화이트와인부터 레드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맛보았습니다.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서, 어딜 가나 먹을 수 있는 정형화된 음식들이 아닌, 지중해의 가정식 요리를 이런 자리를 통해 즐길 수 있었던 것이 영광이었고, 유머러스한 대표님과 좋은 직원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너무나도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나도한마디 & 별점 전영준 수석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3.5 박혜민 책임 다양한 지중해 음식과 함께, 생각보다는 훈훈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시간 3.5 박보람 주임 처음 접하는 그리스음식! 벌써 근속 1주년 식사가 기대됩니다! 4.5 조문희 사원 입사하고 나서 많은 걸 체험해 보는데요!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4.0 김수지 주임 색다른 음식들에 입이 즐거웠던 맛집이었습니다:)~ 4.5 언젠가 꼭 가보리라 다짐했던 오랜 버킷 리스트 속 여행지, 스페인&로마. 그 설레는 8박 10일의 여정을 플립 가족들과 함께했다. 먼저 도착한 여행지는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꽃피운 도시, 바르셀로나. 실재하는 가우디의 유산을 비로소 마주할 수 있다는 벅찬 기대에 부풀어 도시 곳곳을 누볐다. 가우디의 설계를 거쳐 아직도 짓고 있다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비롯해, 구엘 공원과 구엘 저택, 까사밀라, 까사바트요 등 그의 손을 빌어 탄생한 수많은 예술작품들을 돌아보며 도시 자체에서 풍기는 아름다움을 맘껏 가슴에 담았다. 바르셀로나에서 접했던 다양한 음식문화는 그곳의 정취를 온전히 받아들이기에 적당했다. 다음은 살아 있는 역사의 나라, 이탈리아로 향했다. 우리가 머문 첫 번째 도시는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 콜로세움, 판테온 신전, 성베드로 성당, 바티칸 박물관 등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건축물들의 향연이 돋보이는 이곳은 도시 자체가 관광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흥미로운 곳이었다. 역사와 전통을 지키기 위해 불편함 쯤은 기쁘게 감수하는 정성으로, 도로조차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유지되고 있는 이곳을 보고 있자면, 모든 것이 새것 일색인 우리의 도시를 다시금 돌아보게 된다. 피렌체는 로마에서 고속철을 타고 약 한 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조금 부담스러운 여정이지만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내려다보는 피렌체의 야경을 위해서라면 이 정도 수고는 그다지 대수롭지 않은 일이다. 피렌체는 정말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이번 여행을 통해, 피렌체만의 매력을 흠뻑 느끼고 돌아왔지만 짧았던 일정 탓이었는지 그곳을 다시금 떠올릴수록 아쉬움이 짙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다시 이곳을 찾게 된다면 꼭 며칠간은 느긋하게 머물고 싶다. 유럽 여행을 계획할 때에는 한 도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것인지, 다양한 관광지를 두루 돌아볼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호불호가 있을 순 있겠지만, 다양한 연령이 함께하는 가족여행의 경우에는 관광지 위주의 패키지 투어를 추천한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나이와 공감대가 비슷한 경우에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여행을 통한 서로간의 공감과 교감이 보다 자연스레 형성될 수 있는 자유여행을 추천하고 싶다. 시시각각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 또한 여행의 묘미이기에… 그럼 지금부터 알차고 여유 있었던, 바르셀로나 & 로마에서의 열흘 간의 여행기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