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orangelife.co.kr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舊 ING생명)는 멀티 OS/디바이스를 통한 접근이 원활하도록 개선함으로써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구현하고, 새롭게 정립된 Brand identity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자사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기존 금융권 사이트, 특히 ActiveX를 통한 인증 방식이 적용됐던 개인화 페이지는 Internet Explorer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던 것에 반해, 오렌지라이프 사이버센터에는 Non-ActiveX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현재 이용되는 모든 브라우저에서 서비스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확장시켜 사용성을 높였다. 사이버센터의 모든 서비스는 Non-ActiveX 시스템에 맞춰 별도 프로그램 무설치를 기본으로 하되, 필요 시에는 PC, Mobile Web 환경에 구애 없이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설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리브랜딩에 대한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용자가 리뉴얼된 사이트에 최초 접속 시 브랜드 스토리 페이지에 자연스럽게 방문하도록 설계했으며, PC, Mobile 환경 모두에 적합한 메트로 UI를 채택해 주목도를 높임으로써 서비스 및 콘텐츠로의 쉬운 접근을 가능케 했다. 이 밖에도 현업 담당자와의 심층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홈페이지 전반에서 소개하고 있는 콘텐츠들을 재정비해 이용자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사이버센터 메뉴에서는 계약 고객이 인터넷 창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 위해 로그인 시 마이페이지 내에 계약 현황 정보를 대시보드 형태로 제시하고, 적합한 추천 상품을 제안함으로써 Up-Selling을 통한 상품 판매 증진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https://displaysolutions.samsung.com 삼성전자㈜는 자사 표준 디자인 가이드 확립을 통해 사이트 UX/UI를 개선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 및 체험용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적극적인 마케팅 및 세일즈를 지원하기 위해 Samsung Display Solutions 사이트를 리뉴얼했다. 사이트는 반응형 웹 방식을 기준으로 제작됐으며, 상황에 따라 적응형 웹 방식을 일부 적용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PC, 태블릿,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UHD급의 고해상도에서도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사이트 내에 INDUSTRIES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Retail, QSR, Airport, Corporate 등 해당 산업군에 대한 트렌드 제시와 자사의 추천 상품, 연관 리소스 등을 적극 소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실제 고객의 적용 성공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제품의 활용도 및 적용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Success Stories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고, 자사의 주력 Display 제품인 LED for Home, The Wall, Onyx, Flip, Gamming Monitor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각각의 프로모션 페이지를 제작해 제품의 특장점에 대한 직관적인 확인이 가능케 했다. 이외에도 서비스 이용자가 삼성 Display 제품의 기능을 각각 온라인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Flip Virtual Tour, LED Cofigurator 등의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삼성의 주력 제품에 대한 Promotion Page, Virtual Tour Service, Email Blast, Banner 등의 제작 가이드를 마련해 향후 프로모션 기획 시 일관성을 유지하고 제작 및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https://www.outback.co.kr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누적된 이용자 로그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주요 사용 메뉴를 선별해 강조하고, 이용자의 혼란 및 이탈이 주로 발생하는 경로 및 메뉴의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원활한 사이트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기 위해 자사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정보 설계 측면에서 중첩된 정보나 유사 정보임에도 불필요하게 분리되어 있는 정보들을 재정리해 사이트 전반의 메뉴 구조를 더욱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개편했으며, 이용자가 주로 방문하는 ‘메뉴’, ‘혜택’, ‘매장 안내’ 등 주요 메뉴에 수식을 배제하는 Labeling을 적용해 보다 직관적인 인지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신규 시즈널 메뉴 및 비정기적 제공 메뉴가 지속적으로 론칭됨에 따라 메뉴의 업데이트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 위해 맞춤형 관리자 페이지를 개발했다.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메뉴 카테고리와 하위 그룹을 유동적으로 추가, 수정할 수 있게 하고, 규칙성 없는 메뉴별 상세 정보를 항목과 특성에 따라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해 탄력적인 대응을 가능케 했다. 또한 기존 통합되어 있던 ‘회원 혜택’과 ‘이벤트’ 영역을 재그룹핑해 주목도를 높였다. ‘회원 혜택’ 메뉴에서는 제휴 카드사와 적립 및 할인 사항 등을 명확히 정리했으며, ‘이벤트’ 역시 별도 구분해 참여도를 향상시켰다. 로그인 후에는 회원 등급 및 이용내역에 따라 혜택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한 ‘매장안내’ 메뉴에 지도 및 위치 정보 제공 기능을 탑재해 인접 혹은 특정 매장 위치를 직관적으로 안내했으며, ‘네이버 예약’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 회원들이 웹상에서 즉시에 매장을 선택하고 원하는 일시를 지정해 예약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iOS ｜ Android 로젠주식회사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쉽고 편한 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 신규 서비스 도입 및 앱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 및 마케팅 효과를 제고하고자 로젠택배 모바일 앱을 리뉴얼했다. Android, iOS 등 각 운영체제에 따라 수립된 디자인 스타일 가이드인 ‘Basic Rule’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배송 현황 등을 그래픽 요소를 활용해 직관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서비스 상태 변화를 수월하게 인지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고객이 앱 내에서 필요한 정보를 직접 검색해 확인하는 방식의 범용 서비스에서 벗어나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알아서 찾아주는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고객은 단 한 번의 핸드폰 인증만으로 서비스 이용 현황 및 제공 상태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정보 제공 범위 역시 타 택배사 및 국내 주요 쇼핑몰의 택배 정보까지로 확장해 편의성을 높였다. 타 택배사의 경우 운송장 번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쇼핑몰의 경우 로그인 정보만을 입력하는 것만으로 반복 입력하는 번거로움 없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 배송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해당 정보들은 위젯과 푸시 알림 기능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앱 내에서 택배예약은 물론 반품예약, 퀵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이를 주소록 및 그룹 관리 기능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온라인 사고 접수 기능을 도입해 오프라인 CS 업무를 줄이고 고객 대응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했다. 이밖에도 위치 정보 기반의 온라인 맵 검색 기능을 탑재해 이용자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택배 접수처와 지점을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게 지원했으며, 필요 시 앱 내에서 온라인 현금영수증을 신청, 수급할 수 있게 개발했다. 지난 11월 20일, 플립커뮤니케이션즈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본사에서 창립기념식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장기 근속자들에 대한 포상과 케이크 커팅식, 기념사 순으로 이뤄졌다. 근속 6주년을 맞이한 직원은 디지털마케팅사업부 이마케팅그룹 오정민 수석, 디지털익스피어리언스그룹 안정화 책임, 디지털커뮤니케이션사업부 디자인그룹 신새롬 책임으로, 대상자들에게는 6년 근속 표창장과 금반지가 수여됐다. 특히 이번 장기 근속자들은 전원,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는 워킹맘으로 구성돼 그 의미를 더했다. 해당 직원들은 “워킹맘으로서 일과 가정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주는 회사의 배려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플립은 사내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직원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 받아 2017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부여 받은 바 있다. 이병하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플립이 21주년을 맞게 된 것은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과, 파견지에서 수고해주고 계신 직원분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IT업계에서는 결코 짧지 않은 21년의 업력 동안 우리가 쌓아온 노하우와 에너지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이를 앞으로의 성장 동력으로 삼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감사와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이후 창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기념 떡을 전 직원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훈훈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